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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최소화 넘어 '0'... 20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2017-07-06 1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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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화 넘어 '0'... 20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

정부관련 R&D 프로젝트 실행 옮겨지며 시장활기

"비용·기술 등 건설사마다 진행 속도 차이 날 것"


최근 '제로에너지주택'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 기조에 따라 관련 R&D 프로젝트들이 점차 실행에 옮겨지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의무 절감률을 올리는 내용을 뼈대로 한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을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한다.

세부적으로 올 12월부터 30가구 이상 신축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에너지 의무 절감률이 현행 30~40%에서 50~60%로 높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강화된 에너지 절감률에 맞춰 시공하면 가구당 약 146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만

연간 약 28만원의 에너지비용이 절감돼 약 5년3개월이면 비용을 회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9월 서울 노원구에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121가구가 완공된다.

이 단지는 단열 성능을 높인 '패시브 주택'과 지열·태양광·풍력 등을 활용하는 '액티브 주택'을 하나로 묶어 시장에 제로에너지주택 표준모델로서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이다.

국토부 건설공급 관계자는 "20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를 목표로 관련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제로에너지주택 건축자재 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발맞춰 국내 건설업계도 제로에너지빌딩 등 친환경 건축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은 물론 공공기관, 학교 등까지 제로에너지 관련 인증 또는 시범사업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 10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했다. 이 단지는 국토부가 공모한 고층형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단지로 선정돼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최근에는 국토부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국내 최초로 패시브제로에너지연구소(IPAZEB)에서 높은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인정받아 ‘KR-제로에너지단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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